죄책감 덜어주는 저칼로리 간식 및 음식 추천 5

식사를 하더라도 입이 심심해서 간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간식을 너무 찾다보면 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셈. 간식 때문에 다이어트나 체중감량에 실패할 수 있다. 이번 글에서는 간식을 먹고 싶지만 칼로리가 걱정인 사람들에게 저칼로리 간식 및 음식을 추천한다.

✔️ 다음 소개하는 저칼로리 간식들은 요리를 해야할 번거로움이 크게 없다. 그리고 제품 추천이 아니라 건강하고 순수한 음식을 선별했는 점을 참고하자.

1. 삶은 달걀

계란은 훌륭한 단백질과 지방의 공급원이다. 게다가 포만감도 주기 때문에 빵이나 정제 탄수화물로 만들어진 간식을 먹는 것보다 훨씬 좋다.

근육 운동을 병행하고 있다면 근육량 유지 혹은 증가를 위해 더욱 필요한 간식이 될 수 있다.

2. 방울 토마토

방울토마토 사진

방울 토마토는 간단하게 세척해서 밀폐용기에 넣고 다니면 음식물 쓰레기도 거의 나오지 않고 편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간식이다.

낮은 칼로리여서 살이 찌는 걱정을 덜어주고 수분섭취, 각종 비타민 및 미네랄을 공급받을 수 있다.

방울 토마토가 가지는 적절한 당도는 간식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며 음료수에 있는 액상 당과 인공 조미료와는 비교할 수 없는 건강한 당도를 느낄 수 있다.

3. 오이

오이 사진

다이어트나 체중 감량, 식습관 조절 중이라면 가끔 바삭바삭한 과자의 식감 혹은 튀긴 음식에서 나오는 식감을 원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오이를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 오이는 아삭아삭한 식감 뿐만 아니라 충분한 수분섭취를 제공해준다.

오이는 100g에 약 16kcal 밖에 되지 않는 낮은 열량으로 저칼로리 간식에 아주 안성맞춤이다.

또한 오이는 장을 청소하고 노폐물을 빼주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변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배변 활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4. 견과류

견과류 사진

땅콩, 아몬드, 캐슈넛, 호두 등과 같은 견과류는 심심한 입맛을 채워주며 건강함까지 주는 착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견과류에는 건강한 지방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각종 신체 건강과 뇌건강까지 도움을 준다. 또한 견과류는 식물성 단백질도 많이 함유 하고 있어 근력운동을 하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유용한 간식이 될 수 있다.

하루 필수 견과류를 담아 놓은 제품도 많이 있어서 다량으로 구매 후, 편리하게 들고 다니면서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견과류는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서 살이 쉽게 찌지 않는 저칼로리 간식이다. 단, 지방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권장량 이상 먹으면 복통 및 설사 등을 할 수 있으니 권장량을 지켜 먹는 것이 중요하다.

5. 제철 과일

과일들 사진

우리에게는 인공 간식인 과자가 아닌 천연 간식인 과일들이 있다.

날씨가 바뀔 때마다 먹을 수 있는 제철과일이 풍부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고 바꿔가며 먹을 수 있다.

여름에는 수박, 복숭아, 참외 등을 골라 먹으며 훌륭한 저칼로리 간식이 될 수 있고 겨울에는 귤, 감, 딸기, 배, 곶감 등의 과일로 건강한 간식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일부 과일은 당이 높을 수 있다. 당뇨병이나 체중 감량 및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면 적절한 양을 먹어야 한다는 점도 주의하자.

결론

지금까지 죄책감 없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저칼로리 간식 및 음식 5가지를 살펴 보았다.

시중에 ‘제로음료’, ‘다이어트 과자’ 등 여러가지 저칼로리 간식도 있지만 이번 글에서는 자연 식품 위주로 함께 소개했다.

저칼로리여도 식품의 특성, 사람마다 받아 들이는 정도가 다를 수 있다. 낮은 칼로리라고 해서 무작정 많이 먹는 것은 도움이 안 될 수 있다.

자신의 건강 상태와 목적과 상황에 따라 위 음식을 건강하게 이용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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